코인딸래미

소상공인 대환대출 프로그램: 지원 대상과 범위 확대, 8월 13일부터 신청 접수 시작최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대출 연체액이 1조 원을 돌파하면서 금융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대환대출 프로그램의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8월 13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이 대환대출 프로그램은 고금리 대출(연 7% 이상)이나 만기 연장이 어려운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해주는 금융 지원 제도입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이 프로그램의 지원 규모는 5천억 원이며, 소상공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상환 기간은 10년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거치 기간 없이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고정 금리는 연 4.5%가 적용됩니다.   지원..